[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플래그십 모델인 신형 S클래스(더뉴S클래스)를 출시했다.
이번 모델은 2005년 5세대 모델 출시 이후 8년 만에 풀 체인지돼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이는 6세대 모델이다. 이달 초 사전계약 시작 이후 올해 도입예정 물량인 1000대가 이미 동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올해 10월까지 S클래스의 누적 판매대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신형S클래스 출시를 통해 다시 한번 최고급 럭셔리 세그먼트의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