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한 ‘ICT장비산업 경쟁력 강화전략’의 이행을 위한 것으로 미래부를 비롯해 안전행정부, 법무부, 해양수산부, 조달청 등 주요 행정부처의 국장급 20여명이 참석했다. 내년 2월 발효될 ‘정보통신 진흥 및 융합 활성화 등에 관한 특별법(이하 ICT특별법)’의 공공기관 장비 구축사업과 정보통신장비 수요예보제 등 신설되는 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각 행정기관의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와 함께 미래부가 ICT장비산업 범부처 정책협의회를 앞으로 개최해 주요 정책과제 추진상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식 기자 gra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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