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아이돌그룹 유키스 前 멤버 동호가 의리를 지켰다.
동호는 지난 17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NH미디어 소속 매니저의 결혼식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그는 결혼식이 진행되는 내내 줄곧 자리를 지키며 매니저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그동안 동거동락하며 일본생활을 함께 해 온 매니저인 만큼 그의 애정 역시 각별해 보였다.
동호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 만난 자리에서 "잘 지낸다"고 짧은 안부를 전하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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