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은 13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close 증권정보 090430 KOSPI 현재가 132,200 전일대비 1,000 등락률 +0.76% 거래량 307,290 전일가 131,2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지친 피부에 즉각 생기"…설화수 '윤조에센스' 담은 미스트 아모레퍼시픽, 전사 에너지 절감 강화…차량 5부제·출장 축소 시행 북미 사로잡은 아모레퍼시픽…아마존 세일서 200% 성장 에 대해 내년에는 시장 우려 요인이 모두 해소될 것이라면서 목표주가 120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나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방문판매 역성장세 확대와 중국 사업부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가 있지만 내년에는 성장률 감소세가 완화될 전망이고, 방문판매로 인한 영업이익 감소분은 면세점과 디지털 등의 신성장 채널에서 충분히 상쇄하고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연구원은 "중국에서 마몽드 매장 철수는 올해 안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마몽드는 부실 매장 구조조정 효과 및 브랜드 리뉴얼을 통한 매출 성장세를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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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어 "중국 내 설화수와 라네즈 등이 양호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이니스프리의 출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내년에는 에뛰드도 공격적인 출점에 가세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중국 성장률은 33.8%를 기록해 시장에 퍼져있던 중국 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기 5.3%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박 연구원은 "국내에서 마진 높은 방문판매의 외형 축소와 함께 중국 내 마몽드 매장 정리비용 및 광고비 증가 등이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정재우 기자 jj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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