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삼성증권은 7일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0:19 기준 에 대해 2014년 방송부문의 이익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5000원으로 커버리지를 재개했다.


신정현 연구원은 "전 사업 부문에서 중국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2014년 방송부문 이익이 회복될 것"이라며 "수직적·수평적으로 잘 구성된 사업 매트릭스, 경쟁력 있는 콘텐츠 제작능력, 방송 인프라와 한류를 연계시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역량, 그룹차원의 문화와 콘텐츠에 대한 관심과 지원 등으로 인해 궁극적으로 '원 소스 멀티 유즈(One Source Multi Use)'의 시너지가 창출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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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부문에서는 드라마 수출과 방송 포맷 수출 증가, 음악부문에서는 공연과 뮤지컬 확대, 영화부문에서는 한중 합작 확대, 게임부문에서는 중국 모바일 퍼블리싱 확대가 계획돼 있어 전 사업부문에서 중국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신 연구원은 "현실적으로 외국 업체가 중국 콘텐츠 산업에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으나 오랫동안 그룹차원에서 중국 정부와 문화사업 관련해 우호적인 관계를 쌓아온 것 역시 큰 강점"이라고 분석했다.


내년에는 방송부문 이익 회복이 기대된다. 신 연구원은 "광고매출 감소와 제작비 증가로 방송 영업이익은 2012년 458억원에서 2013년 40억원 수준으로 크게 감소할 것"이라며 "그러나 올해를 기점으로 케이블 광고 재원을 CJ E&M, 지상파 드라마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ㆍProgram Provider) 3사, 종편 4사가 나눠 갖는 구조가 형성돼 내년부터는 경쟁구도에 큰 변화가 없을 것이며 프리미엄 패키지 매출 증가로 자연스러운 광고단가 인상 효과가 예상돼 현 수준에서 방송부문의 구조적 네가티브는 제한적이다. 또한 판권 매출 성장, 제작비 증가율 둔화로 2014년부터 방송부문 영업이익이 회복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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