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33분 현재 젬백스는 전날보다 550원(2.90%) 오른 1만9500원을 기록 중이다. 젬백스는 이날 개장초만 해도 2.90% 하락한 1만8400원으로 시작하는 등 약세를 면치 못했다.
홈페이지에는 자회사인 카엘젬백스가 GV1001의 향후 상용화를 대비하기 위하여 국내를 포함한 동남아시아 시장의 파트너로써 ㈜유한양행과 전략적 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현재까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유한양행과의 독점적인 MOU기한이 지남에 따라 유한양행 이외에 해외 제약사를 포함한 4개의 제약사가 현재 판권이전계약 협의요청이 접수되었으며, 당사에서는 이를 검토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