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쌀로 빚은 첫술 막걸리는 올해 수확한 강원도 횡성 햅쌀 과 감초를 원료로 빚은 제품으로 생막걸리 특유의 탄산감은 물론이고 친환경 햅쌀로 빚어 일반 생막걸리보다 부드럽고 진한 향과 맛을 느낄 수 있다.
알코올 도수 7도, 용량은 750㎖로 냉장 유통된다. 소비자 판매가는 대형유통매장에서 4400원이다.
이종민 국순당 팀장은 "국순당은 매년 그 해 첫 수확한 햅쌀로 빚은 첫술을 기간한정 제품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프랑스의 보졸레 누보처럼 우리 막걸리도 매년 그 해의 햅쌀로 빚어 일정기간에만 마실 수 있는 계절 한정용 고급 막걸리를 선보여 막걸리에 다양한 스토리를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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