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일 생태체험프로그램, 국제워크숍, 탐조대회 등 열려…‘새와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 주제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철새를 테마로 한 생태체험 축제인 ‘2013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이 서산시 부석면 창리 서산버드랜드와 천수만 일대에서 열흘간 열린다.


1일 서산시에 따르면 ‘새와 사람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제로 이날부터 1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철새 탐조투어를 비롯, 여러 생태프로그램들과 부대행사가 펼쳐진다.

이날 오후 개막식에 이어 철새박물관과 입체(4D)영상관을 갖춘 철새 생태공원 서산버드랜드와 천수만 철새들을 볼 수 있는 30m 높이의 ‘둥지전망대’가 문을 열어 관람객들을 맞는다.

2일엔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한 그림그리기대회가 열리고 9일엔 탐조관광 활성화를 위한 탐조대회가 이어진다.

4~8일엔 국내·외 생태전문가와 비정부기구(NGO) 등 100명이 모여 ‘습지의 서식지 관리 및 효율적인 습지센터 운영’이란 주제로 국제워크숍을 연다.



망원경, 쌍원경 등의 탐조장비로 버스에 올라 천수만 간척지 일대를 100분쯤 돌아보는 철새탐조투어는 올해도 관광객들로부터 인기를 끌 전망이다.

부상조류 재활체험, 앵무새 체험교실, 철새 먹이주기, 새둥지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람객에 안성맞춤이다.


철새 마술쇼 및 음악회, 미술작품 전시회, 장터마당, 체험마당 등 축제를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부대행사들도 마련됐다.

서산시 관계자는 “자연과 생태자원의 미래가치를 공감할 수 있게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편의시설을 늘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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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가 열리는 천수만 일대엔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 큰기러기, 천연기념물 제205호 노랑부리저어새를 비롯해 15만여 마리의 철새들이 찾아와 겨울나기 준비를 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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