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이 함께 참여하는 운동회
‘우리 다 같이 다양함에 다가서자’라는 의미를 담은 운동회에는 60가정, 300여 명 내외국인 주민이 참여한다.
또 ‘서대문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협조로 다문화 체험부스가 운영되고 결혼이민자들의 전통 춤과 노래 공연도 펼쳐진다.
앞서 올 6월 ‘서울시 다문화 마을공동체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우.다.다.다 마을운동회 기획단(대표 이신옥)’은 다문화 가족 6명과 함께 수차례 회의를 갖고 참여가정 신청을 받는 등 운동회를 준비해 왔다.
서대문구 여성가족과(330-1292)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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