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워싱턴포스트(WP)는 30일(현지시간) 미국 국가안보국(NSA)이 인터넷 포털업체 구글과 야후의 데이터 센터도 비밀리에 침투, 대량의 자료를 빼내갔다고 보도했다


WP는 미국 정보당국의 무차별적인 도청 및 인터넷 이용 감시를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자료와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WP에 따르면 작전명 ‘MUSCULAR’로 붙여진 이 작업을 통해 NSA는 지난 1월에만 하루에만 수백만건의 이상의 정보를 구글 클라우드 혹은 야후의 데이터 센터를 통해 확보했다. 이는 지난 1월 작성된 1급 비밀 메모 등을 통해서도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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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명 MUSCULAR로 불리는 이 같은 활동으로 NSA는 한 달간 1억8128만466건의 이메일 정보 등을 비밀리에 빼낸 것으로 추정됐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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