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원광자연건강연구소에서 주최하고, 원광디지털대학교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학과, 한인요가명상연구소에서 주관한다. 특히 이번에는 중국 및 인도 교수진이 참여해 자연건강 분야의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웰빙문화대학원 자연건강연구소 약선식료분과 학생들의 연구 발표도 이어진다. 주제는 '약선 요리책의 구성과 내용에 대한 고찰', '발효천연양념', '직장인을 위한 요가 : 의자를 이용한 요가 자세', '요추부 추간판 탈출증의 수기요법 연구 및 시연'의 총 4가지이다.
김규열 웰빙문화대학원 원장은 “자연건강 분야에 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학술적 접근은 부족했던 게 현실”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학계에서 더욱 활발한 논의와 토론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학교 다니는 거 의미 없어" 그만뒀더니…3배 더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