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이영자-박미선-허경환이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 MC로 나선다.
이들은 오는 30일 방송분부터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어 "그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세 MC들은 첫 녹화에서도 허물없는 토크와 거침없는 입담으로 매끈한 진행 실력을 뽐내는 모습에서 앞으로 세 사람이 만들어갈 MC 합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고 전하며 "편성시간대 변경으로 인해 새 단장하여 찾아뵙게 될 '맘마미아'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맘마미아'는 스타와 스타의 가족들이 함께 토크를 펼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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