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한국의 외국인 카지노가 아시아 카지노 시장 성장에 동참해 견조한 실적을 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중국 소비 성장이 지속되면서 카지노 호황세가 이어질 것이란 이유에서다.


이선배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2일 "최근 아시아 카지노 주식이 꾸준히 오르면서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며 "중국 소비성장으로 당분간 아시아 카지노 호황이 지속될 것"이라며 GKL와 파라다이스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다만 개별 소비세와 일본 카지노 등이 방해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짚었다. 하지만 파라다이스는 계열사 영업장을 인수해 성장성을 담보하고 있다고 봤다. GKL도 신규 지역에 외국인 리조트 카지노를 개장, 선상 카지노 사업에 진출하는 등 신사업을 계획하고 있어 경쟁기업군(Peer) 대비 할인받을 이유가 없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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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 종목별로는 GKL GKL close 증권정보 114090 KOSPI 현재가 12,4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1,42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GKL, 중기벤처부 공공기관 동반성장 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은 3분기 영업이익이 55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1.5% 늘어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 드롭액(고객의 게임 투입액)이 28.7% 증가하면서 일본(-20.9%)과 국제(-15.7%)의 감소분을 상쇄했다는 분석이다.

파라다이스 파라다이스 close 증권정보 034230 KOSPI 현재가 15,98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4,990 2026.05.15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LIV 골프 코리아 공식호텔 지정 8만원대 강릉호텔 60만원대 '껑충'…한·중·일 황금연휴 이미 '만실' "이게 가능해?"…손님은 늘었는데 매출은 40% '뚝' 떨어졌다 의 매출액은 1637억원으로 전년대비 16.3% 늘고 영업이익도 325억원으로 전년대비 1.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워커힐 영업은 다소 저조했지만 인천 카지노 실적이 포함돼 연결 기준 매출액은 두자리수 후반대의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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