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아해방캠페인은 피자헛의 모기업인 얌 브랜즈(YUM Brands)가 유엔세계식량계획(WFP)과 세계 식량의 날(World Food Day)을 맞아 진행하는 글로벌 기아 돕기 자선 캠페인이다. 2007년부터 매년 10월에 캠페인을 전개하는 것으로 올해 7번째를 맞았다.
이승일 한국 피자헛 대표는 "전 세계 8명 중 1명이 굶주림으로 고통 받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인 만큼, 모두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이번 캠페인에 보다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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