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인원은 총 100여명 규모다. 석유화학?섬유 부문 20여명, 금융 부문 50여명, 미디어 부문 20여명, 서비스·레저 부문 10여명 등이다.
태광은 서류 전형을 통과한 응시자들을 상대로 1차 면접(팀장급 및 임원급 면접), 2차 면접(경영진 면접) 등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합격자들은 오는 12월 달 간의 그룹 통합교육을 마친 후 각 계열사에서 근무하게 된다.
태광은 신입사원 공채와 관련해 이번 달 중으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부산대 등 전국 10여 개 대학에서 채용 상담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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