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2일 중소기업인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점심을 함께하며 "중소기업이 창조경제의 주역"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또 "중소기업이 건실한 중견기업으로 커 나가고 해외로 진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 대통령은 이날 중소기업인 34명과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며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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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은 "새 정부에서는 우수한 젊은이들과 여성 인재들이 중소기업에서 꿈과 끼를 실현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인력 미스매치 해소와 보육여건 개선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또 "이런 정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어려운 재정 속에서도 내년도 중소기업 지원 예산을 금년보다 5.4% 늘어난 약 7조원을 반영했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최근 개설된 창조경제 종합포털인 '창조경제타운'을 중소ㆍ벤처기업들이 적극 활용해달라고도 당부했다. 박 대통령은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했다"며 "중소기업이라는 뿌리가 튼튼해야만 우리 경제도 튼실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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