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은 이에 따라 자체 에어케어 관련 지식과 제조기술에 에코미스트의 실내환경케어 노하우를 더해 제품력과 기술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에코미스트도 불스원의 에어케어 기술과 마케팅 노하우를 활용, 보다 공격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에코미스트는 1996년 실내세균·곰팡이·취 등을 제거하는 실내환경 개선을 비롯해 천연향기 전문회사로 출발, 기록물의 안전한 보존을 위한 소독장치와 약제·책 소독기 개발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온 종합 실내환경 기업이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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