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를 불러온 기초연금 논란과 관련해 "어려울 때 일수록 (국무위원들과 수석들이)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각자 임무에 최선을 다할 때 국민에게 신뢰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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