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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옷 보관법 "우와 이런 정보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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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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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름옷 보관법'이 네티즌들에게 유용한 정보로 쓰이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 따르면 여름옷은 반드시 세탁을 한 뒤 보관해야 한다. 육안으로 더러운 곳이 없거나 잠깐 착용했다는 이유로 세탁하지 않고 보관하면 땀·피지·노폐물 등으로 인해 좀이 슬거나 곰팡이가 피기 쉽다.
또 여름옷은 햇볕에 변색되기 쉬워 투명한 플라스틱 상자보다는 불투명한 종이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햇볕을 차단해 변색을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세탁 시 분말 세제보다는 액체 세제를 사용 하는 것이 좋다. 여름옷은 한번 보관하면 초여름까지 오랫동안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세탁 후 세제 찌꺼기가 남아선 안 된다. 섬유 속에 남아있는 세제 찌꺼기는 피부염을 유발하거나 곰팡이와 결합해 유해 세균의 번식지가 될 수 있어서다.

세제 찌꺼기가 남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세탁 시 분말 세제보다는 액체 세제를 사용하거나 헹굼 과정을 여러 번 거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옷장 보관 시 구석구석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는지 꼼꼼히 살펴본 뒤 곰팡이가 생긴 곳이 있다면 마른 걸레에 식초를 묻혀 닦아 곰팡이부터 없애야 한다.

여름옷 보관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제 가을준비 해야 하는 구나", "작년 겨울옷 죄다 망가져서 거금이 들었는데 좋은 정보네요", "정말 유익한 정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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