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야구단 엠블럼[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상무야구단 엠블럼[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퓨처스리그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가 남부리그 우승을 이뤘다.


17일 상무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서 5대 5 무승부를 기록, 2위 넥센을 3경기차로 따돌렸다. 총 100경기 가운데 2경기만을 남겨놓은 선수단은 55승 10무 33패(승률 62.5%)로 잔여 경기의 승패와 관계없이 남부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은 리그 2연패의 원동력은 투타의 조화. 언더핸드 투수 박종훈은 13승으로 다승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타선에선 서상우의 활약이 가장 돋보인다. 77타점으로 이 부문 1위다.

AD

박치왕 감독은 “선수들이 ‘죽을 수는 있어도 패할 수는 없다’는 상무 정신으로 뭉친 것이 좋은 결과를 빚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무는 창단 때부터 프로야구 스타들을 대거 배출한 명문 팀이다. 양준혁, 마해영을 비롯해 올 시즌 홈런 타점 득점 1위를 달리는 박병호(넥센), 박석민(삼성), 유희관(두산), 박정권(SK), 유한준(넥센), 모창민(NC) 등이 기량을 한층 끌어올린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