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진해운 은 양현재단이 백신연구 개발을 위한 후원금 3000만원을 국제백신연구소(IVI)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개발도상국 백신연구 프로젝트’의 3년차 지원금이다.
최은영 한진해운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는 양현재단은 국제백신연구소(IVI)의 '기빙파트너'로서 지난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기부해 지금까지 2억4300만원을 후원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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