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김범 이광수, '정이' 촬영장에 삼계탕 200인분 선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김범 이광수, '정이' 촬영장에 삼계탕 200인분 선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배우 김범과 이광수가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 촬영장에 '통 큰 밥차'를 선물했다.

'불의 여신 정이'에 함께 출연 중인 두 배우가 힘든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며 늦은 밤까지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삼계탕을 쏘며 힘을 실어준 것.
최근 용인의 한 세트장에는 '불의 여신 정이' 팀을 위한 200인분의 삼계탕과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음식이 차려져 제작진들의 피로를 녹이며 사기를 북돋았다. 이에 현장에 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두 사람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김범과 이광수는 서로에게 의지하듯 어깨를 맞대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으며, 현장 스태프들은 그들이 준비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한 두 사람은 장난을 치며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특히, 예전부터 친분이 있던 김범과 이광수는 평소 현장에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를 챙기며 친 형제 사이처럼 우애를 나눠 현장 분위기를 밝고 따뜻하게 이끌었다.
한편, 사고로 시력을 잃어버렸던 정이(문근영 분)가 시력을 되찾게 되면서 새 국면을 맞이한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힙플힙템] 입지 않고 메는 ‘패딩백’…11만개 판 그녀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국내이슈

  •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