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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영주사과 청와대 간다

최종수정 2013.09.03 15:07 기사입력 2013.09.03 15:07

[아시아경제 김영균]

4~5일 청와대 ‘추석 직거래장터’에 특별참여…판촉행사 예정

나주배와 영주사과를 담은 ‘홍동백서’세트가 청와대 직판행사를 통해 청와대 직원들에게 선보인다.
나주시는 “4~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2013년 추석맞이 농협 선물세트 직거래장터’에서 ‘홍동백서’가 특별히 참여해 청와대 직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직거래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판로 확대를 위해 과일·한우 등 농협중앙회가 엄선한 우수 농산물 선물세트 견본품을 전시하고 주문에 의한 택배판매 형태로 운영된다.

나주배와 영주사과를 담은 명절용 과일세트 '홍동백서'가 4~5일 청와대에서 열리는 우수 농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선보이게 됐다. 사진은 지난 설에 이마트에서 열렸던 '홍동백서' 판촉행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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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배와 영주사과 혼합세트인 ‘홍동백서’는 우리나라 대표과일이면서 국내 최고의 생산량을 자랑하는 나주배와 영주사과를 한 상자에 담아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시장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사과와 배의 꽃말인 ‘희망’과 ‘연모’의 의미를 담아 “서로 ‘사과’하면 기쁨은 ‘배’가 된다”는 스토리텔링을 담고 있다.
이 상품은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의 ‘2013년 창조지역사업’에 응모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013~2014년 2년간 공동사업으로 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설 명절에는 혼합상품 ‘홍동백서’를 출시해 전국 이마트 매장을 통해 1만4100상자를 판매, 10억50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나주시는 2267㏊의 면적에서 5만여톤의 배를 생산하는 국내 최대의 배 생산 지역으로, 남쪽에 위치한 지역 특성상 다른 지역에 비해 수확시기가 빨라 품질이 우수한 배를 추석에 대대적으로 공급해 왔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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