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선물세트의 판매가 통상 추석 보름 전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지는데다 선물세트 판매 성과가 9~10월 전체 매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4일부터 10일까지 일주일간은 롯데, 신한, KB카드로 지정된 12대 선물세트를 결제하면 최대 30%까지 즉시 할인해 준다.
차례상을 지내기 위한 제수용품도 미리 준비하면 싸게 살 수 있다. 롯데슈퍼는 4일부터 일주일간 추석 차례 음식 준비에 쓰이는 제수용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동태 전감, 황태포, 식용유, 키친타올, 차례주, 당면 등 차례 음식재료를 비롯한 관련 용품 역시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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