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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링자산운용, 차이나본드 펀드 출시

최종수정 2013.08.27 10:03 기사입력 2013.08.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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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베어링자산운용은 중국 채권 및 통화에 투자하는 '베어링차이나본드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베어링차이나본드펀드'는 중국 관련 채권이나 위안화 표시 채권에 투자해 이자소득·자본소득·환이익을 추구하는 펀드다. 베어링자산운용 측은 "중국 정부가 자본시장 개방 및 위안화의 글로벌화를 위해 노력하는 점, 특히 역외 위안화 채권 시장에서 지난 2년간 외국인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온 점 등을 볼 때 향후에도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베어링차이나본드펀드'의 실제 투자는 지난해 12월 설정된 베어링차이나본드 역외펀드를 통해 이뤄진다. 펀드 운용은 션 창(Sean Chang) 아시아 채권 대가 담당하며, 션 창 매니저는 채권운용 부문에서 2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니고 있다.

션 창 매니저는 “위안화 채권 발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잠재 성장여력이 높고 특히 선진국 소버린 채권 대비 높은 수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위안화가 미 달러화 대비 강세를 보였으나 위안화는 여전히 저평가 돼있기 때문에 미 달러화를 비롯한 주요 통화 대비 추가 상승여력이 높다는 것이다.
션 창 매니저는 “중국 수익률 프리미엄은 타 아시아 시장에 비해 높으며 이자수익과 자본이득이 우수한 채권 실적을 뒷받침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설정된 '베어링차이나본드펀드(재간접형)'는 산업은행 전 지점에서 가입 가능하다.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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