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창익 기자]삼성물산은 임직원 자녀들의 방학기간을 맞아 ‘자녀와 함께하는 DIY 나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임직원이 모은 기금을 자녀와 함께 만든 인형과 함께 난치병 어린이 환자들에게 전달하는 것이다. 삼성물산은 이 외에도 학용품 가방을 손수 제작해 교육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저개발 국가 아이들에게 보낼 예정이다. 삼성물산 임직원들이 손수 만든 인형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창익 기자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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