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작은 건축물의 설계 단계부터 자연에너지를 효과적으로 이용해 화석에너지 사용을 최소화 하는 방법인 패시브디자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거나 신·재생에너지의 사용비율이 높고,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준공된 건축물(리모델링 포함)을 대상으로 한다.
시상식에선 국건위 위원장상 1점(대상·상금 500만원)과 국토부·문화부·산자부 장관상 3점(최우수상·상금 각 300만원), 주관 및 후원 기관장상 7점(우수상·상금 각 100만원)을 각 건축물의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수여할 계획이다.
이번 녹색건축대전은 국건위가 주최하고 건축도시공간연구소가 주관하며,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시설안전공단, 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감정원 등이 후원한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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