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은 시몬 오코너 유럽집행위원회(EC) 대변인이 수석금융위 컨퍼런스 콜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오코너 대변인은 "마침내 조건부로 국가적 승인 절차를 완료했다"며 "유럽재정안정기금(EFSF)로부터 25억유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매입을 통해 번 이익 중 각국 중앙은행에 배분한 15억유로를 추가로 집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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