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연탄 소비자 가격이 2009년 이후 4년 만에 오를 전망이다.


14일 대한석탄공사에 따르면 최근 이사회에서 1조4000억원대에 달하는 부채 규모를 줄이기 위해 무연탄 가격을 연평균 5% 인상하는 내용의 가격 현실화 방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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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광해관리공단에 의뢰한 '석탄 및 연탄 원가 계산을 위한 용역'결과를 토대로 가격 인상을 검토 중이다.


정부는 지난 2009년 11월 4급 무연탄 가격을 톤 당 12만50원에서 12만8630원으로 7.15% 올리고 연탄 공장도 가격을 개 당 287.25원에서 373.50원으로 30% 인상한 바 있다. 현행 연탄 소비자 가격은 개 당 489원이다. 이중에는 정부 보조금이 322원 포함돼 있다.

김민영 기자 arg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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