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문단은 창업·벤처, 창의산업, 산업융합, 경영혁신 등 주요 분야별로 전문지식과 풍부한 현장경험을 갖춘 산·학·연 각계 인물로 구성됐다. 이들은 산업부문의 창조경제와 관련된 정책이 확정되기 전에 민간 차원에서 심의·조정을 하거나 원활한 소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참석한 산업부 관계자는 “이번 자문회의에서 논의된 의견을 검토해서 '산업의 창조경제화 전략'을 마련해 7월중으로 발표할 것"이라며 "앞으로 자문회의를 반기별로 개최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거듭 제고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노미란 기자 asiar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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