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중순 MOU 체결 예정..매각가 1600억원 내외


[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퍼시픽투자운용(PAMCO)이 삼환기업의 종로구 운니동 사옥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퍼시픽투자운용이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됨에 따라 양해각서(MOU) 체결과 실사 등을 거쳐 늦어도 8월 말~9월 초순 사이에 계약이 이뤄질 전망이다.


매각주관사인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는 지난달 21일 삼환기업의 본사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입찰에서 11곳의 투자사로부터 인수의향서(LOI)를 접수받았다. 삼환기업은 원매자와 2년 간 책임임대차계약(Master Lease)을 맺을 가능성이 크며 매각가는 1600억 내외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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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 관계자는 "매각가격은 향후 실사나 SPA, MOU 협상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삼환기업 사옥은 서울시 종로구 운니동 98-5번지에 위치한 지하3층~지상17층 규모의 업무용빌딩이다. 1980년에 준공됐고 연면적은 3만1402㎡에 달한다.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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