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硏, 이달 특수소재 개발 위한 세미나 연달아 개최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산업교육연구소가 이달 특수소재 개발 세미나를 연달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18~19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에서는 경량화와 친환경 트랜드와 함께 미래 소재산업의 핵심이 되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바이오 플라스틱 및 슈퍼섬유인 아라미드, 탄소섬유와 마그네슘, 티타늄 소재, 알루미늄 소재에 이르기까지 최신 기술개발현황과 발전방향 및 기술이슈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에서는 ▲슈퍼 엔지니어링 플라스틱(EP) 및 소재 기술개발현황과 발전방향 ▲바이오 플라스틱/소재 기술개발현황과 발전방향 및 시장전망 ▲자동차 부품에서의 고강도 경량화 강화 플라스틱 소재 기술개발현황 및 발전방향 ▲슈퍼섬유 종류별 국내,외 업계현황 및 생산현황과 시장전망 ▲아라미드 섬유의 국내,외 기술개발현황 및 발전방향과 시장전망 등의 주제가 발표된다.

2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아몰레드 대면적화 기술혁신을 위한 핵심소재/장비개발 세미나가 열린다.

세미나에선 국내ㆍ외 아몰레드 산업의 현주소와 관련기업체 및 기술개발현황을 살펴보고 제조공정의 기술혁신 방안을 비롯하여 아몰레드 각 층에 들어가는 다양한 소재와 장비의 연구ㆍ기술개발동향 등을 토론한다.

세미나주제는 ▲국내,외 AM-OLED 산업의 현주소와 관련기업체 현황 및 시장전망 ▲AM-OLED의 New Application과 기술개발방향 ▲AM-OLED 대면적화 제조공정 및 기술혁신방안 등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