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2일 인도 주식시장이 0.5% 하락 마감했다.


센섹스지수는 전일 대비 0.5% 하락한 1만9055.25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4월 18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센섹스지수는 이달에만 3.6%나 하락했다. 루피화의 가치 하락과 높은 인플레이션, 느려진 경제성장 속도에 대한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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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발표된 인도의 4월 산업생산은 전년 동기대비 2% 증가해 예상치 2.4%와 수정된 3월 증가율 3.4% 보다 크게 낮아졌다.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9.31%다. G20 국가들 가운데 아르헨티나 다음으로 물가상승률이 가장 높다.

산업생산 증가율이 주춤한 상태지만 중앙은행으로서는 인플레이션 압력 때문에 금리를 낮추기 쉽지 않다. 인도 중앙은행은 다음주 기준금리를 결정하는데 7.25%로 동결할 것이란 게 애널리스트들의 중론이다.


박선미 기자 psm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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