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특징주]BS금융지주, CEO리스크 우려 과도해..반등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BNK금융지주 가 사흘 만에 반등세다. 금감원의 이장호 BS금융지주 회장 퇴진압박 논란 등으로 불거진 CEO리스크 우려가 과도하다는 평가가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58분 현재 BS금융지주는 전일대비 3.45% 오른 1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만5200원(4.83%)까지 올랐다.

이날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감독당국의 용퇴 종용이 하반기 우리금융 민영화 과정에서 분할 매각될 수 있는 경남은행 인수를 어렵게 하려고 한 것으로 인식되면서 주가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면서 "CEO용퇴로 인한 경남은행 인수 불발 근거가 희박한 만큼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했다.



정재우 기자 jjw@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돈 없으면 열지도 못해" 이름값이 기준…그들만의 리그 '대학축제' [포토] 출근하는 추경호 신임 원내대표 곡성세계장미축제, 17일 ‘개막’

    #국내이슈

  • '심각한 더위' 이미 작년 사망자 수 넘겼다…5월에 체감온도 50도인 이 나라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해외이슈

  • 서울도심 5만명 연등행렬…내일은 뉴진스님 '부처핸섬' [포토] '봄의 향연'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