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장윤정 커플셀카, "볼 맞댄 채…" 남매 포스

도경완 장윤정 셀카

▲ 도경완 장윤정 셀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경완 장윤정 커플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도경완 아나운서는 5일 방송되는 KBS2 '비타민'의 새 코너 '위험한 테이블'에서 예비신부인 가수 장윤정과 찍은 커플셀카를 전격 공개했다. 두 사람은 오는 28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남성 출연자들이 남성활력도 병원 검사결과를 공개하기 전 각 출연자들의 커플 사진을 공개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장윤정과 찍은 커플 셀카를 최초로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 아나운서와 장윤정이 서로 볼을 맞댄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 모두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은 채 남매처럼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커플티를 즐겨 입냐는 MC의 질문에 "커플티는 아니고 우연히 비슷한 티를 입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이 이상형에 가깝냐는 질문에는 "평소 이상형이 똑똑한 여자였는데 장윤정은 똑똑하고 의젓한 사람이다. 내가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다"라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도경완의 남성활력도 검사결과 및 커플셀카 공개 사연은 5일 오후8시50분 KBS2 '비타민'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