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이날 향후 5년간 연간 47만6000개, 총 238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고용률 70%를 달성하겠다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강조했던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다.
이에 따라 "만성적인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중소기업 현실에 대한 구체적인 파악과 충분한 논의를 통해 법 개정안이 마련되기를 바란다"면서 "중소기업계 역시 노사정 협약의 정신을 존중해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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