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명동예술극장 앞 전자현악, 유명 성악가 공연, 신인가수 퓨어 등 출연
중구(구청장 최창식) 명동관광특구협의회는 8일 오후 6시부터 1시간30분 동안 명동예술극장 앞에서‘명동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날 전자현악 연주과 국내 유명 성악가 공연, 신인가수 퓨어가 출연해 클래식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명동 나이트페스티벌은 명동관광특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매달 1회 토요일마다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열리는 댄스나이트 행사다.
국내 정상급 DJ가 팀을 이뤄 에너지 넘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이고 다양한 부대행사로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게다가 CGV명동과 CGV명동역에서 5000원으로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첫차가 다니는 시간까지 심야영화 1편을 관람할 수 있는 무비 나이트도 열려 댄스와 영화감상을 함께 즐길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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