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한국GM은 지난 1일 경기도 화성 자동차성능시험연구소(KATRI)에서 ‘쉐보레 G2 크루즈 드라이빙 스쿨’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 초청된 100명의 고객들은 스포츠 드라이빙 및 안전 운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원선회, 슬라럼, 브레이크, 고속주행 등 다양한 실습 레이싱 코스에서 2014년형 G2 크루즈의 다이내믹한 주행성능을 직접 경험했다.
또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표를 얻은 미션인 빠르게 날아가는 야구공과 G2크루즈의 대결인 ‘CRUZE Driving Catch Mission’에 이재우 감독이 직접 도전하기도 했다.
고객들은 카레이서와 직접 운전실력을 겨루는 ‘크루즈 짐카나 슈퍼레이스’에도 참여했다.
2014년형 G2 크루즈는 차세대 6단 자동변속기와 LED 아웃사이드 미러 적용, 세련된 ‘마스 스톤 블루’ 색상을 추가했다. 변속기와 엔진에 최적화된 조합을 통해 가속 응답성을 47%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조슬기나 기자 se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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