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피쉬2'는 KT의 앱개발 활성화 펀드 투자와 에코노베이션 센터 입주를 지원받아 콘텐츠 제작 개발사인 스톰아이스튜디오가 출시한 스마트폰 낚시 게임 앱이다.
'빅피쉬2'는 전작과 비교해 아쿠아리움, 미니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와 네트워크 대전 기능이 추가됐고, 그래픽이 HD 해상도로 한층 업그레이드 돼 실감나는 낚시의 손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iOS와 안드로이드 등 멀티 OS를 지원하고, 한국어·영어·일본어로도 이용이 가능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안태효 KT 가상재화(Virtual Goods) 사업본부장은 "KT가 가지고 있는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역량 있는 우수 벤처 기업들과 1인 개발자들이 KT의 사업 파트너로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심나영 기자 s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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