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한국계 할리우드 스타 성강이 한국을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성강은 1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감독 저스틴 린) 언론시사회 및 제작발표회에서 "오늘 내 나라를 다시 와서 꿈 같다"고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성강은 이번 작품에서 한 역을 맡아 미스 이스라엘 출신의 미녀 배우 갤 가돗과 러브라인을 그린다. 특히 강렬한 모터 사이클 액션은 물론 터프한 카체이싱을 소화하며 스피디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분노의 질주:더 맥시멈'은 정부의 추적을 피해 전 세계를 돌아다니던 도미닉(빈 디젤)이 죽은 줄 알았던 연인 레티(미 셀 로드리게즈)를 찾기 위해 베테랑 정부 요원 홉스(드웨인 존슨)와 손을 잡고 멤버들을 소집, 범죄 조직과 맞선다는 내 용이다. 오는 23일 개봉.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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