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화물차 낡은 반사판 무상교체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교통안전공단은 5월을 '화물차 후부반사판 무상수리의 달'로 지정하고 매주 수요일 무상교체 행사를 진행한다.
장소는 안성휴게소(하행), 서부트럭터미널 등 전국 23개 터미널과 휴게소 등이다.
후부반사판은 야간에 앞차를 식별할 수 있게 화물차나 특수차 뒷편 번호판 아래에 부착하는 안전표지판이다. 7.5t이상인 화물차와 특수차는 '자동차 안전기준에 관한 규칙'에 따라 후부반사판을 의무적으로 부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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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관계자는 "화물을 싣고 내리는 과정에서 반사효과가 떨어지는 후부반사판이 많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라며 "후부반사판을 부착할 경우 주간에는 16.3%, 야간에는 21.2% 사고 감소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정일영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화물차는 심야시간대 운행이 많아 뒷차가 전방을 잘 식별할 수 있도록 후부반사판을 부착하는 것이 타인을 위한 배려이자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후부반사판 무상보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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