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눈물, 9년 만에 윤여정 보고 '울컥'

- 한혜진 윤여정 '힐링캠프'에서 9년 만에 재회!

[아시아경제 최준용 기자]한혜진 눈물

배우 한혜진 눈물이 화제다.

윤여정의 한 마디에 한혜진 눈물 흘린 이유는?

'윤여정-한혜진'이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이후 9년 만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재회했다.

한혜진은 9년 만에 만난 윤여정에게 "할머니~"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반가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여정 또한 한혜진에게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독설로 유명한 윤여정이지만 신인이었던 한혜진을 위해 뒤에서 챙겨준 사연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뒤늦게 이 사실을 안 한혜진은 깜짝 놀라며 고마운 마음에 녹화도중 눈물까지 흘렸다고.

윤여정과 한혜진의 이 모든 이야기가 오는 6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SBS '힐링캠프'를 통해 방송된다.

한혜진 눈물을 접한 네티즌은 "한혜진 눈물, 도대체 어떤 사연이?" "한혜진 눈물, 윤여정에게 큰 도움을 받았나?" "한혜진 눈물 두 사람 애틋한 것 같다"라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 기자 cj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