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걸그룹 스피카가 비주얼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스피카는 4일 오후 방송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2) 이문세 편에 출연해 '깊은 밤을 날아서'를 열창했다.
스피카의 무대를 접한 이문세는 “복장만 보면 비주얼로 승부하려는 듯 보였는데 놀랐다”고 칭찬했다. 또 이정은 “내가 판정단이었으면 스피카가 우승”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스피카 이외에도 정성화, 바다, 김태우, 이정, JK 김동욱, 문명진, 박재범, 포맨, 허각, 나래 등이 출연해 이문세의 노래를 새롭게 표현해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