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승기 ]


광주광역시는 대규모 국제행사에 대비, ‘2013 청결-­광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7개 분야 21개 과제로, 청소인력, 청소장비보강, 청소환경 개선, 국제행사 대비 시가지 청결, 시민 자율 참여, 환경미환원·청소활동가 사기진작, 시민 홍보 대책 등이다.


분야별 세부 실천과제로 시는 가로환경미화원 결원 발생 시 조속히 충원하고 1인당 담당구역을 완화하기 위해 인력 증원을 중장기적으로 검토해 자치구에 권고할 방침이다.

또 노인일자리,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 자활근로사업 등 공공부문 일자리 인력을 청소 취약지에 집중 투입하고,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중점 관리하기 위해 ‘공무원 취약지 책임전담제’도 추진할 방침이다.


시가지 청소의 기동성을 높이기 위해 ‘클린 로드 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 노면 청소차량을 연차적으로 확충하고 쓰레기 취약지역 밀착관리를 위해 감시카메라 증설 등 장비 현대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시민의 자율참여가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좌우할 것으로 보고 시민 자율 참여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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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청소 활동가를 1만5000명으로 확대 모집해 6월 중 발대식을 시작으로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기완 광주시 기후변화대응과장은 “국제행사에 대비해 광주를 청결 허브도시로 육성해 국제적 청결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광주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추진한 것”이라며 “무엇보다 자발적인 시민의식과 참여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장승기 기자 issue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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