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주택가 중심으로 연무작업, 하수구 살충소독 등을 병행해 모기발생 차단 및 감염병 예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광진구(구청장 김기동)이 모기로 인한 주민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달부터 12월말까지 친환경 유충구제사업을 벌인다.


이를 위해 구는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장을 총괄로 5개 소독반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소독반은 모기유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을 지닌 지역 내 다세대 및 연립주택, 공중 및 개방화장실, 주택점포 등 약 3276개 소 정화조에 모기유충 실태조사를 하고 서식지가 발견되면 친환경약품인 유충구제제를 투입해 모기유충을 제거한다.


이들은 정화조에 t당 10㎖ 유충구제제를 1개월 단위로 3회 이상 투입하며 한번 투입한 정화조는 40일정도 효과가 유지된다.

주택가 연무 소독

주택가 연무 소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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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지난해 정화조 3208개 소를 대상으로 총 1만1967회 유충구제를 했다. 올해는 3276개 소 총 1만2000회 유충구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 별도로 구 방역소독반은 모기의 주 서식지 중 한 곳인 하수구를 동별로 일정을 정해 주기적으로 살충소독 및 유충구제를 해 모기 서식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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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는 특히 이달 26일부터는 보건소 차량용 초미립노즐형 연무소독장비를 이용, 주택가를 중심으로 소독약품을 물과 섞어 입자가 안개처럼 뿜어져 나오는 연무소독을 해 방제 효율을 극대화 할 예정이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 “친환경 유충구제사업과 연무소독을 통한 성충구제를 해 모기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활동과 감시를 통해 모기로 인한 감염병을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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