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잔혹사', 스태프 사고로 촬영 취소…제작진 빈소 방문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스태프 2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를 당한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주말드라마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이하 궁중잔혹사) 제작진이 촬영을 취소하고 고인의 빈소를 방문할 예정이다.
'궁중잔혹사' 관계자는 7일 오후 아시아경제와 전화통화에서 "이날 새벽 조명 스태프 박모씨와 임모씨가 횡성휴게소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미리 촬영 준비를 하러가다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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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고로 충격에 빠진 제작진은 7일과 8일로 예정된 촬영 스케줄을 모두 취소했다. 또 9일 예정된 고사도 미뤘다. 제작진은 옥천과 서울 합정동 인근에 마련된 고인의 빈소를 방문할 계획이다.
'궁중잔혹사'는 조선 시대 사랑과 권력을 쟁취하기 위해 스스로 악마가 되어가는 왕의 여인들의 처절한 궁중 암투를 치열하게 그려낸 정통 여인사극이다. '무자식 상팔자' 후속으로 오는 23일 첫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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