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충훈 기자] 100여쌍 이상의 새들이 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집'이 화제다.
영국 미러는 22일(현지시간) 한 사진작가가 찍은 남아프리카 칼라하리 사막의 새집을 소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사진작가 딜런 매시는 "이 거대한 불모의 땅 칼라하리 사막에서 사는 멋쟁이새들은 전봇대를 마치 자신의 소유물처럼 여긴다"고 말했다.
집단 행동을 하는 이 새들은 한번에 빠른 속도로 집을 짓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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