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튼 브라운은 엘리자베스 여왕의 공식 워런트 인증을 받은 코스메틱으로, 1973년 영국 사우스 몰튼 스트리트의 부띠끄 스토어에서 허브 및 식물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만든 코스메틱으로부터 탄생했다. 케이트 미들턴, 퀸 엘리자베스 등이 이 제품을 사용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친환경적이고 자연을 존중하는 철학 아래 퍼퓸, 스파, 스킨케어, 맨, 헤어 케어 등 다양한 제품군을 런던에서 직접 블렌딩해서 만들고 있다.
몰튼 브라운은 현재 전 세계 70여 개국의 수백개 단독 부띠끄 매장과 런던 헤롯 백화점, 뉴욕 삭스피프스 애비뉴, 니만 마커스, 일본 이세탄 등 백화점 및 면세점, 기내, 호텔 등에서 접할 수 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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