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쿠론 , 닥스 액세서리 남성가방

(왼쪽부터)쿠론 , 닥스 액세서리 남성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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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남자들의 손에서 소위 '007 가방'으로 불리는 검정색 사각 서류가방이 자취를 감췄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남자 가방은 '007 가방'으로 알려진 클래식 토트백이 전부였지만 최근에는 캐주얼 토트백, 클러치백, 메신저백, 빅백, 백팩, 미니크로스 등 이루 열거할 수 없을 만큼 종류가 다양해졌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close 증권정보 KOSDAQ 현재가 전일대비 0 등락률 0.00% 거래량 전일가 2026.05.15 15:28 기준 의 잡화 브랜드 쿠론은 올 봄·여름 시즌 남성 매출이 지난 시즌 대비 30%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컬러풀한 여성 핸드백 릫스테파니백릮으로 대히트를 친 쿠론은 지난 가을·겨울 시즌부터 남성 라인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남성 부문에서도 쿠론의 최강점인 컬러와 소재감을 살린 디자인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백팩의 경우 비즈니스 의상과 캐주얼에 모두 적합하도록 소재를 더욱 다양화했다.


스타일도 직사각 형태에서 벗어나 모서리를 부드럽게 하거나 세로로 긴 형태 등으로 다양해졌다.


예전의 가죽 소재 가방 일변도에서 탈피해 업체들은 경쟁적으로 다양한 종류의 남자 가방을 출시 중이다.


LF LF close 증권정보 093050 KOSPI 현재가 24,700 전일대비 600 등락률 -2.37% 거래량 40,225 전일가 25,300 2026.05.15 15:28 기준 관련기사 LF 바버, 스타필드 안성에 전국 최대 규모 매장 입점 소비심리 위축에도 옷은 산다…패션업계, 4분기 이어 1분기도 반등 [오늘의신상] 닥스골프, '플리츠' 적용 신제품 출시…기능·소재 차별화 시도 헤지스 액세서리의 경우 최근 2~3년 새 전체 상품 구성의 반을 차지했던 가죽 소재 메신저백의 비중을 30%로 낮췄다.


대신 원단 소재 토트백의 구성비를 2배가량 확대했다. 산뜻하고 젊은 느낌을 주는 다양한 백팩 라인은 2030 남성들에게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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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백과 빅백의 비중 또한 각각 확대했다. 기존에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헤지스 액세서리 등의 잡화 브랜드는 남성 라인을 강화하며 매년 두 자릿수 신장을 거듭하고 있다.


추성복 닥스 남성 액세서리 차장은 “실용적이면서도 개성을 추구하는 젊은 남성들의 욕구로 인해 가격 경쟁력이 높고 다양한 컬러 및 프린트와 접목 가능한 원단 가방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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