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24억 투입…40개 지구 농로 20㎞ 콘크리트 포장

고창군은 올해 총사업비 24억4000만원을 투자해 14개면 경지정리 사업이 완료된 지구의 미포장된 농로 20㎞에 대해 콘크리트 포장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경지정리가 완료된 농경지 내의 주요 농로와 이와 연계되는 농로를 포장, 기계화 영농기반을 구축함으로써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고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도모할 뿐만 아니라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농업 인력 부족의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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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세부설계 때부터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해 논 진입로, 차량 교차로 또는 정차대를 설계에 반영함으로써 경작로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 확보로 기계화 영농을 실현하고 농산물 운송 편의를 도모하는 등 농업인들의 영농 불편 최소화로 지역농업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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